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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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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개요 - 1월 10일 당일
아침 9시 집에서 출발하여 밤 10시에 집에 도착...
서해안고속도로로 1시간 40분정도(휴게소 한번 휴식) 걸려 천수만 도착, 천수만 철새탐방을 하고 12시 30분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은뒤 대전으로 이동.
이동시 홍성에서 청양간 국도로 이동후 공주를 거쳐 유성을 통해 대덕으로 이동.(홍성-청양간 국도는 가급적 이용하지 말것,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림.)
지질박물관을 보고 저녁식사후 천문대 방문, 밤 8시경 천문대 출발하여 밤 10시경 서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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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수만 철새도래지
철새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대요...
현대가 농장할때와 달리 농장을 일반분양 하고나서 사람들이 낱알 하나, 볏짚하나도 남기지 않아서...
원용이 이야기
천수만 철새도래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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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 지질자원연구원내 지질박물관
연구소내 박물관도 아담하니 좋으네요...
그리고 공짜예요.
원정이 이야기
대덕 지질박물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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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민천문대
천문대가 많이 바뀌었네요...휴식공간도 넓어지고...
근데 방학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요금도 공짜네요..전엔 돈냈는데...
원용이 이야기
대전 시민천문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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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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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박물관 - 1월 31일 당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 가는 길에 위치, 오후 2시 경 방문
원정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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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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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 - 2월 21일 당일
서울 용산구 삼각지에 위치, 오후 2시 경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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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자연사박물관 - 2월 26일 당일
이화여대 학교앞이 많이 바뀌었네요...
원정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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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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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한옥마을(가회박물관) - 3월 28일 당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 재동에 위치, 오전
원정이 이야기
원용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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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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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영릉/이천 설봉공원 - 4월 15일 당일
영릉, 오전 : 세종대왕릉 산책, 입구에 개나리가 화사하게 피어있고
왕릉 안에는 높이 솟은 소나무의 멋진 모습
설봉공원 : 도자기박람회가 열린 장소로 도자기 굽는 모습부터 도자
기에 대한 얘기와 롤러블레이드장까지 갖춘 가족나들이에
좋은 장소입니다.
이천쌀밥집 정이품 : 이천에 올때마다 들리는 쌀밥집입니다. 음식종류도 푸짐하고 맛도 있고 특히 쌀밥이 그렇게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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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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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 - 9월 18일 당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예술마을 헤이리, 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보고 갔습니다.
일단 마을 입구에 있는 강제규감독의 영화스튜디오는 구경할 수 없었지만 다른 여러 집들과 카페, 박물관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 반디북카페 : 내부가 둥그런 모습으로 되어 있어 색다른 분위기
입니다. 다만 들어오는 사람들이 북카페에 맞지않게
시끄럽더군요.
* 한길사 북하우스 : 책 판매 전시방법이 독특합니다. 계단을 따라
벽에다 쭈욱 전시한 모습이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 까메라타 : 인기 아나운서 겸 DJ였던 황인용씨의 음악감상실,
널찍한 공간에 위치한 두대의 거대한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예전 LP의 음악들이 멋들어지는 곳입니다.
입장료가 비싼게 흠.
그밖에도 볼만한 건물들과 오솔길로 이루어진 가족들의 하루 휴식처입니다. 건물들의 모습이 특이한 구조로 이루어진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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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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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광덕계곡/파주 헤이리(김근영 가족 동행) - 10월 1일 ~ 2일(1박 2일)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화천의 경계선상에 있는 광덕산 밑의 광덕계곡의 펜션에서의 하룻밤, 그리고 포천을 지나 연천, 전곡을 지나 경기도 파주 적성과 헤이리까지의 가을길 드라이브!
금요일 밤에 찾아가는 광덕계곡까지의 여정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길입니다. 철원에서 보낸 군에서의 기억때문인지 제대한 이후 거의 가지않았던 서울 북쪽의 철원 근방의 여정이 낮설기만 합니다. 그리고 남쪽과는 다른 어둡고 자동차와 사람이 거의 없는 모습은 북쪽이라는 느낌이 절로 오게 합니다.
그래도 17년전의 휴가후 드나들던 포천길은 굉장히 달라졌더군요. 4차선으로 확포장도 되었고 준 고속도로형식으로 되어 있어 다니기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캄캄한 밤에 펜션에 도착, 먼저 와있던 근영네와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야외에서 먹는 삼겹살 바베큐 저녁식사! 역시 고기는 야외에서 구워먹는 게 가장 맛있습니다.
다음 날 헤이리까지 가는 여정은 맑고 따뜻한 가을 날씨속에 드라이브의 진수를 느끼게 해줍니다. 군에 있을때 훈련도중 지나다녔던 연천, 전곡지역들을 다시 지나가면서 20년 가까운 옛 기억이 생각납니다.
헤이리에서는 얼마전에 왔던 기억으로 동행 가족을 안내하면서 같이 산책하고 같이 이곳 저곳 들르기도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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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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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국토지리정보원내 지도박물관 - 11월 27일 당일
경기도 수원에는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볼 것, 먹을 것이 많은 곳입니다.
유명한 조선 정조대왕때 만든 화성이외에도 이번에 찾아간 국토지리정보원내에 있는 지도박물관은 아이들과 함께 고지도에서부터 최신 지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지도 역사와 우리나라의 지도 역사를 같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는 운 좋게도 11월 1일에 개관하고 얼마되지 않아 그런지 사람도 하나도 없는 곳에서 마음껏 지도를 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알차게 만들어지고 특히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재미있는 게임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박물관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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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ypa@naver.com
연도별 국내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