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여행일지 (9살) - 강원도 남부여행 4월 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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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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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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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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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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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
05:30 출발 |
| 동해 |
추암 일출(*****)
아마 일출을 보지 못한 분들은 그게 그거게니 생각하시겠지만 새벽에 일어나 시간에 맞춰 일출을 본다는 것은 굉장한 행운도 따릅니다. 날씨가 안 좋아도 볼 수 없고 조금만 늦어도 볼 수 없지요. 순간적으로 해가 떠오릅니다. 보이기 시작하면 몇 분안에 금방 떠오릅니다. 아빠인 저도 여행하며 일출은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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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
죽서루 |
환선굴(***)
동양 최대의 석회동굴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단, 30분이상 등산을 각오해야 볼 수 있는 동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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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리 너와마을(너와집)
- 너와집, 굴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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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종합박물관(***)
뜻하지 않게 만나는 박물관, 삼척에서 환선굴을 가다 보면 조금 못 미쳐 왼쪽에 거대한 한옥의 박물관 건물이 있습니다. 이곳은 말 그대로 종합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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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평 |
용평리조트
용평리조트가 있는 횡계읍의 마스코트 모습, 시내 곳곳의 간판에 이 것을 그려놓아 재미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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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흥 |
찐빵마을 |
| 서울 |
21:00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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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ypa@naver.com
